여름엔 시원한 냉모밀 “평거동 하루”

안녕하세요👋
닥치는 대로 리뷰하는 동네삼촌입니다.

날이 너무 덥다 못해
뜨겁다 못해
따가운 날씨입니다.🥵

오늘 소개드릴 곳은
덥고 짜증 날 땐 시원한 게 당기는 법
시원함에 한번, 맛에 한번, 양에 한번
세 번 놀랄 수 있는
진주 평거동 맛집
냉모밀 맛집
"하루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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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호 : 하루 모밀&돈가스
위치 : 진주시 새들말로 34-4 102호
연락처 : 055-748-12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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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철이고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
가족단위 손님과 직장인들이
두루두루 많이 있었습니다.

테이블을 치우시는 동안 메뉴를 구경해 봅니다.

솔직히 구경하나 마나,
전 항상 “판모밀 돈까스세트”
를 주문했습니다.
 
메뉴에 보면 치즈돈까스가 있는데
요즘 치즈돈까스는 튀김 안쪽으로 치즈가 들어 있잖아요?
하지만, 여기 치즈돈까스는 치즈가 위에 
듬뿍 부려져서 나오는데 
이것 또한 맛이 기가 막힙니다!
여러 명이서 가셨다면 꼭 한번 맛보시길! 추천!

기본찬은 단무지와 깍두기입니다.
시원한 판모밀과 육수, 돈까스와 샐러드 나왔어요~
한상이 완성되었습니다.
그럼 입속으로 직행해 볼까요? 와구와구

육수에 살얼음🧊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.🥶
육수에 파, 무, 고추냉이를 넣고 섞어
모밀을 한 젓가락 짚어서 육수에 담가
시원하게 먹습니다.

돈까스 또한 기름지지 않아서
너무 좋아요🙃

육수가 시원하다 보니
더운 날은 호로록 빨리 다 마셔 버립니다 ㅋㅋㅋ
사장님께 리필!
면을 반정도 먹으면 항상 리필하는 거 같네요🤣

“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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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관적 만족도🙃
★★★★☆